유니캐스트, 브로드캐스트, 멀티캐스트

안녕하세요??

자운대 고라니입니다.

 

오늘은 네트워크 통신방식인 캐스트 3가지에 대해서

글을 싸질러보겠습니다.

그러면 가시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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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빠꾸 없이 결론부터 말씀드리고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유니캐스트 : 1:1 통신

브로드캐스트 : 1:all 통신

멀티캐스트 : 1:다 통신

 

솔직히 이정도만 알아도 될 거예요 ㅎㅎ

그러면 다음시간에~~

 

는 개뻥이고 설명해드릴게요.

 

 

유니캐스트

 

그림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원래 MAC주소는 16진수 12자리이지만 2자리만 표현했다.

유니캐스트는 1:1 통신이라고 했지만 통신을 하는 과정에서는

같은 로컬 영역에 있는 모든 pc에게 프레임을 뿌려줘야 합니다.

 

그 후 프레임을 수신받은 모든 pc들은 자신의 랜카드 MAC 주소와

같은지 비교를 해봅니다.

 

*랜카드 : NIC라고 불린다. 데이터를 전송하는 장치

 

그 후 프레임이 랜카드의 MAC 주소와 같으면 수신을 받는 거고

다르다면 프레임을 버립니다.

이렇게요.

(AA에서 DD로 유니캐스트 할 때)

 

브로드캐스트

 

브로드캐스트는 1:다 통신이라고 했었죠??

이 캐스트 방식이 언제 쓰이는지 한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A에서 모든 PC에게 알림메세지를 보낸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뭐 예를 들면 AA가 관리자 PC인데 연결돼있는 모든 PC에게 패치 알림을 보낼 때)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브로드 캐스트 방식도 유니캐스트처럼 프레임을 보내지만, 모든 PC들에게

각자 다른 MAC정보를 가진 프레임을 보내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예... 맞아요

정답입니다.

뭐 다 아시겠지만 친절하게 설명해드리죠 ㅎㅎ

 

일단 브로드캐스트는 같은 로컬 영역 안에 있는 모든 PC에게 데이터를 보내는 형식입니다.

이때 로컬 영역이란 라우터에 의해서 분리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공간을 브로드캐스트 도메인이라고도 하죠.

그림으로 보겠습니다.

 

 

위의 그림은 브로드캐스트 영역에서 브로드캐스트로 데이터를 보내는 그림인데,

이때 브로드캐스트 맥주소를 프레임으로 보냅니다.

(FF:FF:FF:FF:FF:FF)

 

이 맥주소는 랜카드에서 "아 이건 무조건 받아야 돼"로 인식하게 되고

랜카드에서 CPU로 인터럽트 시킵니다.

유니캐스트는 맥주소와 일치한 지 확인 후 프레임을 버리는 방식이었는데

브로드캐스트는 무조건 받는다는 거에서 차이점을 아시겠죠?

 

쨌든

그렇게 되면 CPU는 하던 동작을 멈추고 데이터부터 받게 됩니다.

 

CPU에서는 처리할 작업이 하나 더 늘어난 것이므로 CPU에 부담이 가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컴퓨터가 느려지는 현상을 겪으실 겁니다. 즉 CPU 성능이 저하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CPU가 많이 아파해요 ㅠㅠ 그래서 브로드캐스트는 적당히 사용해야 합니다.)

 

 

멀티캐스트

 

그림으로 먼저 볼게요.

멀티캐스트는  1:다 형식으로 통신하는 방식이라고 했잖아요??

다른 말로 설명하면 통신을 할 때에 한 그룹에 속해있는 모든 PC에게 데이터를 뿌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게 있는데

나중에 게시글로 올려드리겠지만

네트워크 장비 중인 허브에는 네트워크 그룹화 기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스위치나 라우터 등 상위 네트워크 장비로 구축된 망에서만

멀티캐스트 방식이 가능합니다.

 

이 점만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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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일단 네트워크를 공부한다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 통신방식인 거 같아요.

그중 가장 기본적인 것만 글로 작성해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솔직히 맨 처음에 강조했듯이

 

유니캐스트 : 1:1 통신

브로드캐스트 : 1:all 통신

멀티캐스트 : 1:다 통신

 

이것만 알아도 반은 먹고들어 갑니다.

왜 why?? 이것만 알아도 대충 머리로 구축이 되실 겁니다.

 

느낌대로 생각하세요 느낌대로..

그게 맞는 겁니다.

 

글을 마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