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운대 고라니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하핳^0^
오늘은 lbs 옐로우 1mg 담배리뷰를 해볼게요. (솔직 담백하게 가겠습니다.)

lbs 옐로우가 한국에서 판매되기 전에 lbs 블루가 먼저 판매됐다고 알고 있는데요(지역마다 다를 수도 있음)
lbs 블루는 제 입맛에 즌혀 맞지가 않더라고요(박하맛이 나기는 하지만 뭔가 즌나게 애매함)
'lbs시리즈는 앞으로 믿거다.'라고 생각한 순간 lbs 옐로우가 나와보렸지뭐야?
허나 기대는 하나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진짜로 lbs 바로 손절 때렸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모텔에서 친구랑 술 쳐 먹고 자고 일어났는데(봉 R친구 임) 제꺼 담배가 다 떨어졌었습니다.
친구 꺼 담배 훔쳐서 몰래 필려고 했는데 친구한테 lbs 옐로우 담배가 있었던 겁니다.
이 색히 바로 손절 때려버릴까 하다가 그냥 펴봤는데
ㄹㅇ 18 신세계였음
진짜 태어나서 처음은 아니지만 레몬맛이 나는 담배가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
물론 레몬맛 나는 담배가 존재하긴 합니다.(쿠바나) 하지만 멘솔처럼 쎄지않고 레몬향만 은은하게 나는 담배는
lbs 옐로우가 독보적인 듯합니다.
리뷰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진짜로 핵맛 있습니다.
물론 제 입맛에만 그런 거 같습니다.
친한 형한테 줘보니까 무슨 옥시크린 맛이 나냐고 담배 버려보렸씀 ㅠ.ㅠ
제가 글을 준나 게 못쓰는 거 같습니다. 말이 너무 많네요 고라니 씨, 결론만 말하도록 하죠.
맛 : 은은한 레몬맛(존맛)
목 아픔 : 극소
냄새 : 닉값함 (여친이 뽀뽀 잘해줌)
쎄기 : 약함, 줄담해도 부드럽게 넘어감
흡입량 : 오지게 잘 빨림
제가 극 추천하는 담배지만 여러분들한테는 옥시크린 맛 담배일 수도 있으니까 사서 펴보고
내 욕 하기 없기 앙♥
이상입니다 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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